고성 전통규방공예반 섬세한 손길 빛났다
고성 전통규방공예반 섬세한 손길 빛났다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2.06.23 2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환경예술대전 4명 수상
이미정ㆍ최소영ㆍ정세연 `은상`
조양자씨 `행복한 날들` 동상
박연순 강사 예술인상 받아
(3)은상 최소영 씨(사선보)
은상 최소영 씨(사선보)
(1)예술인상 수상 박연순 강사
예술인상 수상 박연순 강사

제14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에서 고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전통규방공예반의 수강생 4명이 수상했다.

수상에는 고성군 이미정 씨의 여의주문보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최소영 씨의 사선보 `오월의 신록`, 정세연 씨의 모시 가리개 `꽃이어라`가 은상을 수상하고, 조양자 씨의 조각보 `행복한 날들`은 동상을 수상했다.

 

평소에도 손끝이 야무지기로 소문난 수상자들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규방공예 기술을 전수해 정갈한 바느질이 전문가 못지않게 뛰어나다.

 

(4)은상 정세연 씨(모시가리개)
은상 정세연 씨(모시가리개)
(2)은상 이미정 씨(여의주문보)
은상 이미정 씨(여의주문보)

한편, 규방공예반 강사 박연순 씨는 이번 세계환경예술대전에서 모시가리개를 출품해 예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연순 강사는 "규방공예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바늘 끝에 담아 원단에 그려내는 예술"이라며 "예술인상을 받으니 그동안 전통 규방공예를 알리고 작품을 선보이며 느낀 고단함이 한 번에 사라지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5)동상 조양자 씨(조각보)
동상 조양자 씨(조각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