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당선인 "제2안민터널 내년 6월 개통"
홍남표 당선인 "제2안민터널 내년 6월 개통"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2.06.23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해첨단단지 등 현장 방문
"사업기간 최대한 앞당길 것"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당선인은 23일 진해지역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제2안민터널을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을 포함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홍 당선인과 인수위원회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조성현장과 제2안민터널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현장 활동은 신성장동력산업 선점을 위한 창원시 중점 전략산업 연구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진해지역 주민 교통 불편 조기해소를 위한 홍 당선인의 주요 관심 사업 공약이행계획 반영을 위해 이뤄졌다.

홍 당선인은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은 건 진해지역이 처음으로 현장의 추진상황 점검으로 공약 실현 가능성을 높이려는 활동으로 파악된다.

제2안민터널 조기 완공 추진은 홍 당선자가 내 걸었던 진해지역 공약 중 하나로 진해구 자은동과 성산구 천선동을 연결해 진해~창원 교통정체 해소와 진해신항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설하는 터널로 당초 내년 3월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공정률은 75%이며, 국내 최대 규모의 삼국시대 문화재가 발견돼 장기간 발굴작업이 진행되면서 사업 기간 연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진다.

홍 당선자는 "주민숙원사업 조기 이행을 위해 창원시가 문화재청ㆍ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적극 협의해 내년 6월 부분 개통 등을 포함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홍 당선자는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 추진과정에 대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부지 조성 개요와 입주 연구기관 및 배치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과 현장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진해구 옛 육군대학 터에 조성하는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 진해첨단산업연구단지에는 지역 전략산업 분야 주요 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4개 혁신연구기관이 입주한다.

지난 3월 국방과학연구소 첨단함정연구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올해 대부분 기관이 착공에 들어간다.

이들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국내 최고 수준급 석ㆍ박사 연구인력만 600명 이상 유입되고, 부품소재ㆍICTㆍ수소산업ㆍ가스터빈 등 연구기관 집적화로 첨단기술 분야 허브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