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친환경ㆍ디지털 기술력 우수성 입증
대우조선, 친환경ㆍ디지털 기술력 우수성 입증
  • 한상균 기자
  • 승인 2022.06.23 2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RSㆍ고압펌프 등 3대 기술
시연회서 최고 수준 선보여
대우조선해양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열린`LNG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선주, 선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열린`LNG처리 기술 및 스마트십 솔루션에 대한 시연회`에서 대우조선해양, 선주, 선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박두선)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LNG 재액화시스템인 △`NRS(Nitrogen Refrigerant System)`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High Pressure Pump)신뢰성 검증 △NRS(운항 중 자연 증발하는 천연가스를 모아 다시 액체로 바꿔 저장하는 최신 기술) 등을 입증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업계 최초로 설립한 통합 실험센터 `에너지시스템 실험센터`에서 3대 기술을 입증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그리스 마란가스, 일본 MOL, 노르웨이 프론트라인, 독일 하팍로이드 등 주요 해외 선주들을 비롯해 프랑스 BV, 영국 LR, 일본 NK 등 글로벌 메이저 선급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직접 체험했다고 밝혔다.

NRS는 초대형 LNG-FSU(Floating Storage Unit) 2척에 이미 적용, 팽창기 등 주요 기자재 국산화율을 90% 이상 현실화하고 있다.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High Pressure Pump)는 천연가스 추진 엔진에 고압의 연료를 공급하는 친환경 장비로 국내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공동으로 개발, 지난달 내구성과 안전성에 대한 인증을 모두 마치고 현재 실선 적용을 위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다.

대우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DS4(DSME Smartship Solutions)은 선박 운영과 유지 보수에 대한 방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해 선박의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케 한다.

최동규 중앙연구원장은 "대규모 시연회에서 회사가 축적한 최고 수준 기술력을 보였다"며 "지속적 연구개발로 수주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자재 국산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