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탁구단 `춘계 실업탁구 대회` 전 종목 석권
산청군탁구단 `춘계 실업탁구 대회` 전 종목 석권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6.21 2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달 전 프로리그 이어 연속 우승
조재준 모든 종목 `금 스매싱`
실업회장기 사상 첫 4관왕
조재준 선수
조재준 선수
김수환 선수
김수환 선수
(3)천민혁 선수
천민혁 선수

산청군탁구단이 `춘계 실업탁구 대회`에서 모든 종목 석권이란 기염을 토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주장 조재준 선수는 실업탁구 사상 최초 모든 종목(4관왕)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역사를 새로 썼다.

군에 따르면 산청탁구단은 지난 16일 인제 다목적경기장에서 열린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남자 내셔널 단체 결승전에서 영도구청을 3대 1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다.

이로써 산청군탁구단은 지난 1월 창단과 함께 뛰어든 프로리그 내셔널 원년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치러진 실업탁구에서도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산청군청은 결승전 상대였던 영도구청은 지난해 추계대회 우승, 강호로 손꼽히지만 산청군청의 막강한 화력 앞에 힘을 쓰지 못했다.

산청군청은 4강전에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으로 3연패를 노리던 서울시청마저 꺾으면서 강호로서의 확실한 입지도 굳혔다.

특히, 산청군청은 이번 대회 단체전은 물론 챙길 수 있는 우승컵은 모조리 가졌다. 팀 내 쌍두마차로 손꼽히는 조재준ㆍ천민혁 선수는 그야말로 날아다녔다. 조 선수는 개인단식 우승, 조ㆍ천 선수가 조를 이룬 개인복식도 우승을 기록했다.

(4)서홍찬 선수
서홍찬 선수

조 선수는 양산시청 에이스 박주현 선수와 짝을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도 우승했다. 최종 경기인 단체 결승전까지 승리해 실업 회장기 사상 최초 4관왕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조재준 선수는 "개인적인 영광보다 팀이 안정적으로 오랜 기간 운영되도록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솔선수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광선 감독은 "창단 직후 프로리그 출전과 프로리그 시즌 초반 `코로나19` 확진, 한 달 만에 실업대회 출전 등 많은 피로감에도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이 대견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5)이광선 감독
이광선 감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