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진흥원, 항노화 메디컬산업 육성
의생명진흥원, 항노화 메디컬산업 육성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6.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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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단계 제품 개발 경험 부족
유망기업 기술사업화 등 지원
맞춤형 컨설팅ㆍ마케팅 제공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도내 항노화 메디컬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기반 확보에 나선다.

진흥원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남도가 공모한 `2022년 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 기업지원(비 R&D)` 항노화 메디컬 분야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주 사업은 총 23억 규모로 경남 주력 산업인 △스마트기계 △나노융합스마트부품 △첨단항공 △항노화 메디컬 산업의 산업별 기술 지원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총 5개 사업ㆍ1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경남 항노화 메디컬산업은 기업 대부분이 영세하며 신생 및 성장단계 기업이 많아 제품 개발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단발적인 제품 개발로는 경쟁력 있는 제품 기획 및 시장 경쟁력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진흥원은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화장품 등 항노화 메디컬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닥터제를 활용한 현장 애로기술 즉시 해소 및 지원사업(마케팅ㆍ기술사업화ㆍ인증지원 등) 연계로 사업화 가능성 확대를 위해 초기 개발 제품이나 기존 제품의 리뉴얼 패키지 지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특히 진흥원은 제품 개발을 위한 기술 지원 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은 기술사업화 지원플랫폼(Smart K2C)을 활용해 전담 인력이 직접 기업의 내ㆍ외부 역량 분석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성공 방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도내 대학병원 임상 전문가 연계를 통한 1대 1 맞춤형 컨설팅 지원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술사업화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타기관ㆍ사업과 연계해 온라인 마케팅 지원, 유망 국내ㆍ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의 사업화ㆍ마케팅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할 예정이다.

홍성옥 원장은 "도내 유망 항노화메디컬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경남도 항노화 메디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내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 항노화메디컬 기업 45개 사가 신청ㆍ접수했으며, 예비 진단 후 현장 점검 및 선정 평가를 통해 다음 달 중순 유망기업 15개 사를 최종 선정 및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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