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농촌생활문화교육사업의 하나로 `케이터링` 민간 자격증반을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터링 자격증반은 다음 달 6일까지 매주 월ㆍ수요일 오후 1~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업은 케이터링 이론과 함께 한국인의 일상 요리, 특별한 김밥 만들기부터 쉽게 접하지 못한 유럽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배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케이터링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핑거푸드부터 메인 디쉬까지 전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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