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벌리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18일 상반기 자녀돌봄 품앗이 전체 모임으로 전통음식 체험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품앗이 가족 48명이 참여,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구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발효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이라 더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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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벌리공동육아나눔터가 지난 18일 상반기 자녀돌봄 품앗이 전체 모임으로 전통음식 체험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품앗이 가족 48명이 참여,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구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발효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집에서도 쉽게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활동이라 더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