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부경양돈농협, 돈육 후원
부경양돈농협, 돈육 후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남지역본부장 박원규)에 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돈육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진주지역 아동들을 위한 `2022 후원자ㆍ아동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경양돈농협에서는 아동들을 지원하는 좋은 취지에 공감해 물품을 후원했다. 부경양돈농협의 대표 브랜드인 우수한 품질의 `포크밸리`의 제품으로 아동들이 좋아하는 삼겹살, 소세지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서부후원회 우종화 회장은 "맛있는 돈육을 선물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행복하다. 아동을 위해 후원해주신 부경양돈농협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 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 옹호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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