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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유도 명문 도천초, 매트를 가르다! 시부 우승(금4, 은1)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유도 명문 도천초, 매트를 가르다! 시부 우승(금4, 은1)
  • 경남교육청
  • 승인 2022.06.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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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유도 명문 도천초 매트를 가르다! 시부 우승(금4 은1) 유도부1

학생 모두가 행복한 학교 체육 축제의 장인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시부와 군부로 나누어 경남 각지에서 모인 유도부 선수들이 저마다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루는 경기다. 이번 대회에서 도천초 유도부는 남?여 개인전에 출전한 6체급 중 4개 체급 결승전에서 모두 한판승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한 경남 최고의 유도 명문 학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유도 명문 도천초 매트를 가르다! 시부 우승(금4 은1) 유도부2

서동규(6학년) 선수는 매판 힘과 스피드로 멋지게 상대를 제압함으로 참석한 관중들을 놀라게 했으며, 특히 김다솜(5학년) 선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kg급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어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김다솜 선수는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해서 전국유도대회에서 1위를 하고 싶다. 최종목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도선수가 되는거다” 는 큰 포부로 소감을 대신했다.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유도 명문 도천초 매트를 가르다! 시부 우승(금4 은1) 김다솜
사진은 18일 열린 2022 경남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에 참가한 도천초 유도부 모습, 김다솜 선수의 한판승 모습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훈련마저 쉽지 않았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천초 유도부 학생들은 유도 꿈나무로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체력 훈련 및 기술 훈련 등을 통하여 기량을 다듬어왔다. 도천초 선수들은 평소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앞으로 다가올 대회에서도 학교를 빛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권영창 교장은 “경남 유도의 위상을 한 단계 올린 대회였다. 도천 유도가 경남을 넘어 전국에 이름을 떨칠 수 있게 된 것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학부모의 따뜻한 관심이 어우러져 이루어낼 수 있었던 쾌거이자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도가 만들어낸 땀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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