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이성도)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지사장 김원영)는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창원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3790만 원 상당의 10개 사업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성금을 활용해 영세상인 활력도모를 위한 취약계층 안심도시락 지원, 청소년 생필품 지원 등 총 10개의 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