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침하로 인해 통행금지 중인 용원수로 임시교량이 개통 완료돼 신항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됐다.
여기에는 국민의힘 이달곤(진해) 의원의 주민불편 사항에 대처하는 소통과 공감의 민원해결사로서의 역할을 컸다.
진해 신항 용원수로 임시교(용원교)는 지난 3월 24일 대형 중차량 하중에 의한 함몰사고로 신항 배후부지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진해시민들의 이동에 애로가 발생했다. 이 의원은 5월 행정안전부의 안전 관련 특별교부세 3억 원을 긴급하게 확보해 6월 17일 교량개통이 마무리되게 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서 소통과 공감의 민원해결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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