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주촌면 천곡리~칠산서부동 쓰레기 치우며 환경 사랑 실천
김해 주촌면 천곡리~칠산서부동 쓰레기 치우며 환경 사랑 실천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6.13 23:4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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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클린월드 운동
1천명 참가 폐비닐 등 25t 수거
"아름다운 보금자리 후손에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12일 김해 14번 국도 일대에서 `클린월드 운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12일 김해 14번 국도 일대에서 `클린월드 운동`을 벌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지난 12일 김해 주촌면 천곡리에서 칠산서부동에 이르는 14번 국도 6㎞ 구간에서 `클린월드 운동`을 벌였다.

`클린월드 운동`은 삶의 터전을 깨끗하게 회복해 아름다운 지구환경과 행복한 삶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취지로 위러브유가 전개해온 의식개혁 기반의 환경복지 운동이다. 이날 중ㆍ고생과 청년 200여 명을 포함한 회원과 가족, 지인 등 1000여 명이 쓰레기 25t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14번 국도변은 오가는 차량이 쓰레기를 상습 무단 배출해 민원이 많이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곳에는 페트병ㆍ생활가전ㆍ폐비닐 등 생활쓰레기는 물론 고철ㆍ폐타이어 등 대형폐기물도 버려져 있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인류가 전 세대에 걸쳐 공동으로 사용하는 터전, 지구환경을 깨끗이 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하나뿐인 지구를 보존하고 후대에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물려주는 일에 많이 이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진영국토관리사무소는 쓰레기봉투와 생수, 장갑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학범 도의원 당선인은 "이웃을 돕는 일에 늘 적극적으로 나서는 회원님들의 활동에 늘 지지를 보낸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삼방고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황정인 학생은 "날씨가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가족들과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한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위러브유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 4월까지 69개국에서 27만여 명이 참여해 1721회에 걸쳐 해당 운동을 전개했다. 수거한 쓰레기만 1521t, 식재한 나무는 2230그루에 달한다. 경남에서는 김해를 비롯해 창원, 진주, 양산, 남해, 밀양, 거제 등지와 울산, 부산 곳곳에서 140여 차례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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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2022-06-15 19:47:02
우와~~ 쓰레기양이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더운 날씨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크리미 2022-06-14 17:17:06
위러브유의 클린월드운동으로 전세계 곳곳이 정화되니 넘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르블레인 2022-06-14 16:52:38
후손들에게 물려 줄 지구를 깨끗하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행복이 2022-06-14 16:29:26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이 정말 멋진일을 하였네요
클린월드운동으로 25톤의 쓰레기를 수거 했다니 정말 놀라워요~^^

홍홍 2022-06-14 16:19:48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의 봉사가 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