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 소재 하나블루베리농원 박해운 대표는 하이면사무소(면장 이주열)를 방문해 6ㆍ25 참전유공자 및 월남 참전유공자들께 전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23㎏과 손 편지 23장을 전했다. 박해운 대표는 "총탄과 포탄이 빗발치던 전쟁터에서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 나라를 지키느라 희생해주신 유공자분들 덕분에 제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성군 하이면 와룡마을 소재 하나블루베리농원 박해운 대표는 하이면사무소(면장 이주열)를 방문해 6ㆍ25 참전유공자 및 월남 참전유공자들께 전해달라며 직접 수확한 블루베리 23㎏과 손 편지 23장을 전했다. 박해운 대표는 "총탄과 포탄이 빗발치던 전쟁터에서의 공포와 두려움 속에 나라를 지키느라 희생해주신 유공자분들 덕분에 제가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