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마산가족센터서 진행
5월 가정의 달 자발적인 참여
5월 가정의 달 자발적인 참여
창원시마산가족센터(센터장 김영순)에서 지난달 22일부터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챌린지`에 창원시 가족봉사단 마산지부(지부장 황홍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시국이 2년 넘게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 이전에 행해지던 단체 및 개인 헌혈자 감소로 혈액 부족 상황이 나타나는 보도를 접하면서 5월 가정의 달 동안 `사랑의 헌혈챌린지`를 가족봉사단 대상으로 진행했다.
창원시 마산지부 가족봉사단은 다양한 가족단위 봉사활동을 통해 돌봄과 나눔을 실천하며 건전한 가족 공동체 문화 조성 및 가족 단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마산합포ㆍ회원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가족봉사단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마산가족센터(055-245-87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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