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자 보훈가족 자긍심을 높이고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대상이 확대돼 공상군경과 무공ㆍ보국수훈자 유족 등 7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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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국가유공자 헌신에 보답하고자 보훈가족 자긍심을 높이고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대상이 확대돼 공상군경과 무공ㆍ보국수훈자 유족 등 7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국가보훈처와 협력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 드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