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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모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
"따뜻한 나눔 모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6.02 0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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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56∼58호
나유신 대표 등 기부금 전달 참여
"따뜻한 나눔 모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지난달 31일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56~58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56호 법무법인 담윤 나유신 대표이사, 57호 잘본병원 이상준 이사장, 58호 ㈜유비텍 오명원 대표이사가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 성산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담윤은 다년간의 실무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변호사들이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최상의 맞춤형 전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남지방변호사협회 국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나유신 대표변호사는 지역 이주외국인들과 다문화가족의 인권 옹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잘본병원은 뇌 신경 질환 및 만성 질환자 재활치료 전문병원으로 의료법인 신화성의료재단(이사장 이상준)이 운영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이러한 나눔들이 모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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