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9:38 (목)
산청 생비량면, 금계국 황금빛 물결 `장관`
산청 생비량면, 금계국 황금빛 물결 `장관`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6.01 0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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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변 뚝방 만개
외지인 발길 이어져

 

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뚝방에 금계국이 활짝 폈다.
3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뚝방에 금계국이 활짝 폈다.

1일 산청군 생비량면 양천강변 뚝방에 금계국이 만개, 황금빛 물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생비량면 뚝방길 조성지 내 산책로는 양천강을 배경으로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지역민은 물론 많은 외지인들 발길을 모으고 있다. 

뚝방길 주변에는 산수유, 배롱나무 등이 잘 어우러져 있고 최근 조성한 징검다리 담수효과 덕에 물 부족에 시달리는 지역민들로부터 호응도 얻고 있다.

조학규 면장은 "앞으로도 지역민 휴식공간은 물론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살기 좋은 지역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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