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담없이 즐기는 `미니수박` 재배
밀양시, 부담없이 즐기는 `미니수박` 재배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2.05.26 0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맑음영농조합법인 품평회 열어
1인 가구 증가 소비자 트렌드 반영
해맑음 미니수박이 밀양식자재마트 로컬푸드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해맑음 미니수박이 밀양식자재마트 로컬푸드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밀양시는 해맑음영농조합법인에서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신 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미니수박 품평회를 했다.
25일 시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가 가속화되면서 부담 없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크기의 수박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수요 트렌드를 반영하고,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봄철 수막 감자의 후작용으로 미니수박을 재배했다.
이번에 소개된 미니수박은 해맑음영농조합법인(대표 이하영)이 지난 2월 25일에 증식하고 올해 처음 출하되는 소과종 미니수박으로 예년보다 양질의 햇볕과 우수한 토질로 인해 맛과 육질이 전년보다 더욱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품평회에는 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농업인, 농협, 일양물산(주) 대표 등 유통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과용인 해맑음 1호(속 빨강), 해맑음 2호(속 노랑)와 신품종인 해맑음 3호(해맑음. 1호 개량종)에 대한 육종 재배과정에 대한 설명과 시식회가 이뤄졌다. 
참석한 관계자들은 미니수박이 먹기 좋은 크기면서 일반 수박과 비교했을 때 당도나 맛, 식감이 전혀 부족하지 않다며 높게 평가했다.
이하영 해맑음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인사말에서 "밀양 신 소득 특화작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미니수박이 안정적인 판로를 찾아가고 있으며, 롯데마트, 서원유통 등 기존 거래처 유통 바이어들의 러브콜 쇄도로 올해 생산되는 1000t가량의 수박이 오히려 부족한 실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수박 생산에 최선을 다하여 밀양을 대표하는 명품 수박의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장 경쟁력이 입증된 미니수박의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확보하고, 지역 수박 농가의 새로운 신 소득 특화작목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맑음 미니수박은 밀양 소비자들을 위해서 내이동 소재 밀양 식자재마트의 로컬푸드판매장에서 직거래로 판매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