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1000억 규모 공모 사업비 확보 총력
의령군, 1000억 규모 공모 사업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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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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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77억원 확보 55% 증가
`사람이 돌아오는 의령` 비전 제시
농촌 공간전략ㆍ생활 활성화 계획
의령군은 역대 최대인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비 확보에 도전 한다.
의령군은 역대 최대인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비 확보에 도전 한다.

 

의령군이 역대 최대인 1000억 원 규모의 공모 사업비 확보에 도전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올해 전체 40건, 총 10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공모사업을 준비해 의령군 개청 이래 역대 최다 실적을 거둔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은 그동안 매년 200∼300억 원 규모로 공모사업을 유치했으나 2021년에는 477억 원을 확보해 그 전년 대비 55%의 증가율을 보였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두 배 늘어난 1000억 원까지 목표를 상향했는데 이런 배경에는 `의령군의 생존 전략`과도 맥이 닿아 있다. 
군은 한정적인 예산으로 획기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는 데는 제약이 크다고 보고,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공모사업에 의령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응 전략으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겠다는 큰 그림을 그렸다. 
우선 군은 농촌협약 공모에 집중하고 있다. 이 제도는 지자체가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에 기초생활 서비스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 등에 공동으로 투자하는 제도이다.
군은 `사람이 돌아오는 의령`이라는 비전으로 수립된 농촌 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내세워 중앙정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미화 군수권한대행은 "의령 미래를 위한 절박한 심정으로 공모사업에 집중해 실적을 가져와야 한다" 며 특별 주문에 나선 것도 이런 이유다.
이 권한대행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중앙부처, 경남도를 오가며 국비 확보를 위해 전면에 나서기로 하는 등의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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