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지난 23일 마산지역자활센터에서 지역 내 12개 읍ㆍ동 자활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마산지역자활센터 위탁ㆍ운영 중인 자활근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산회원구 회성동에 위치한 마산지역자활센터에서는 근로 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자활 의욕 고취 및 자립 능력 향상을 지원코자 자원재활용사업단 등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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