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그림책ㆍ책꾸러기 탐방
"일상 속 활기ㆍ안전 이용 최선"
"일상 속 활기ㆍ안전 이용 최선"
김해기적의도서관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일상회복이 시작된 만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기적의그림책`, `책꾸러기 탐방` 어린이 프로그램을 대면으로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개관 때부터 함께해 온 `기적의그림책`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동화 구연 자원봉사 선생님들과 함께 온전히 그림책 읽기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별도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어린이는 참여가 가능하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 `책꾸러기 탐방`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 안내, 동화 구연 선생님이 읽어주는 그림책, 디지털 북 시청, 자유 독서 활동 등 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시 시작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활기를 되찾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계속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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