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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 만들 것"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 만들 것"
  • 경남매일
  • 승인 2022.05.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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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
시 전역 돌며 지지 선언 총력
밀양시장 선거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가 6ㆍ1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밀양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밀양시장 선거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가 6ㆍ1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밀양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6ㆍ1지방선거 8일을 앞두고 밀양 전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기세 좋고 포부가 크며 넉넉해 의지하고 싶은 사람, 이것이 박일호의 인상이다. 그는 지금 밀양시장 선거 3선에 도전하고 있다.
박 후보는 환경부 재직 시절 보통 실력으로는 한 달도 견디기 힘든 막강한 중앙부처 예산 계장을 3년 이상 수행하면서 출중한 기획력과 뚝심 그리고 탁월한 추진력과 설득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일반 부처 공무원들이 선망의 대상으로 엘리트 중의 엘리트만 발탁돼 가는 청와대 인사수석실 과장까지 역임한 그야말로 인재 중의 인재라 할 수 있다. 
박 후보의 능력과 뚝심은 서기관 시절 영국 노리치시의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불과 2년 7개월 만에 환경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데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이 대학 환경학부는 당시 영국에서 최상위에 선정된 학문적으로 매우 유명한 대학이다.
박 후보는 어릴 적부터 그의 가슴 중심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는 화두를 지녀오고 있다. 밀양의 백산 아래 하남 들녘을 달리면서 학생회장을 지낸 백산초등학교와 동명중학교를 거치고, 길고 힘들었던 고시 공부를 이겨내면서 청장년 시절 나라를 위해 본격적으로 공직자 생활을 해가면서 그것은 변함이 없었다. 그의 가슴 속에 항상 불타는 화두는 바로 `밀양`이다.
박 후보는 투쟁을 그냥 소모적 싸움이 아니라 `의미 있는 것`을 향해 돌진하는 용기와 저돌성으로 해석한다. 그 정신의 근저로서 밀양이 배출한 자랑스러운 선조들인 변계량, 김종직 그리고 사명대사를 들고 있다. 인구 25만여 명을 헤아리던 밀양이 다른 인근 도시의 발전과 달리 10만이 겨우 넘는 중소도시로 남아 있는 현재를 생각하며 후손으로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을 드러낸다.
박 후보는 밀양의 전통이자 특징인 `의미 있는 것`을 향해 함께 돌진하는 용기와 저돌성을 갖자고 설파하고 있다. 여기서 그가 호소하는 `의미 있는 것`이란 그의 고향이자 영원한 정신적 터전인 `밀양의 발전`을 말하는 것이다. 그 발전은 단순한 외형적 성장에만 그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 밀양의 미래상은 전통과 문화의 도시 밀양에서 세계화 시대에 맞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과 농업, 관광이 조화롭게 발전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밀양을 그리고 있다.
앞으로도 그가 가슴 속 화두를 위해 계속 자신을 연마하면서 밀양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실질적 결과를 낳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박일호 밀양시장 후보는 민선 제6대와 7대 시장에 당선해 재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3선에 도전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소속인 국민의힘 당내에서는 환경 전문가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조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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