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동청소년지도위원회가 지난 16~20일까지 5일간 유해업소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역 내 관광지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비행 예방 순찰활동, 청소년 출입ㆍ고용행위와 술ㆍ담배 판매행위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 또, 시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단속 계획에 따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거리 순찰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지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양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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