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9:09 (토)
지선 경남유권자 280만 4287명 확정
지선 경남유권자 280만 4287명 확정
  • 경남매일
  • 승인 2022.05.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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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 지방선거의 경남 유권자 수는 총 280만 4287명이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79만 8860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2043명, 외국인 선거권자 3384명을 합쳐 유권자 수는 280만 4287명이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 5620명이 줄었다.
선관위별로 김해시가 44만 4484명으로 가장 많고, 의령군이 2만 4291명으로 가장 적다.
창원은 성산구가 21만 2811명으로 5개 선관위 중 가장 유권자가 많고, 마산합포구는 15만 6850명으로 적다.
성별로 나눠 보면 남자가 140만 4174명(50.07%), 여자가 140만 113명(49.92%)이었다.
연령별로는 50대가 58만 22명(20.68%)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6만 2744명(2.24%)로 가장 적다.
이번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유권자 수는 21만 9449명으로 확정됐다.
거소투표신고인 9200여 명에게는 거소투표용지와 거소투표안내문, 선거공보를 발송했고, 선관위에 발송을 신청한 군인과 경찰 공무원 2200여 명이다.  

이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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