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읍과 주택관리공단 창녕관리소는 지난 18일 자활 내고장푸르미 사업단과 연계해 복지위기 가구 대상자의 집 청소를 지원했다. 창녕읍 말흘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A씨는 고령 및 허리질환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으며 수집벽이 있어 집안 곳곳에 방치된 물건들이 많았다. 이날 주택관리공단 직원 5명과 자활 내고장푸르미 사업단 10명 등은 집안의 쓰레기를 치우고 방치된 물건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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