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장점 중단했던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간 재활프로그램인 `어깨동무`를 재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적인 정신 질환을 겪는 대상자의 손상된 사회적응 능력을 회복하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나아가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치료요법(공예 요법, 음악요법, 운동요법, 인지 재활 요법)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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