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17일 가북면 자연마을 34개소에 `안전한 우리 동네 소화기함` 47개를 설치했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며 "재산과 인명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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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17일 가북면 자연마을 34개소에 `안전한 우리 동네 소화기함` 47개를 설치했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한다"며 "재산과 인명 보호를 위해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