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부당 행위 후보 감시자" 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
"불법 부당 행위 후보 감시자" 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2.05.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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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무소속 하승철 하동군수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하동군수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하승철 후보 선거사무소 출범식이 지난 17일 오후 하동읍 내동 후보사무실에서 군민과 향우 등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통! 변화! 활력! 하동군민 소속 하승철"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하승철후보는 최근 2개월 사이에 실시한 3차례의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2ㆍ3위와는 월등한 격차로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지역구 국회의원의 특정 후보 밀어주기로 경선에서 배제돼 국민의힘이 아닌 하동군민의 힘인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

이날 선거사무소 출범식은 최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출정식을 거창하고 화려하게 진행되는 것에 반해 하 후보측은 축하 화환이나 화분을 정중히 사양하고 금권 불법 타락선거를 하지 않겠다는 공명선거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해 주목받고 있다.

이 결의문에서는 "일체의 금권선거", "허위사실 유포", "불법적인 선거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것과 "불법 부당한 행위를 하는 후보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행정과 선관위에서도 공명선거 정착을 위한 불법 타락선거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을 촉구한다"고 적고 있다.

한편, 하 후보 측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 4인과 공동선거대책위원장 5인으로 구성, 선대본부장 체제로 민주주의의 꽃인 이번 지방선거를 군민의 축제로 승화시겨 나가기로 했다.

하승철 후보는 하동 옥종 출신으로 부산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방고시에 합격해 경남도의 주요 과ㆍ국ㆍ본부장을 두루 역임하고 하동부군수와 진주부시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이며 공무원 최고봉인 1급 차관보급으로 승진해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경청장으로 명예퇴임한 경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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