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꽃 축제` 맞춰 야생화단지 개방
대동 `꽃 축제` 맞춰 야생화단지 개방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5.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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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둔치 녹지 3만3000㎡ 수레국화ㆍ꽃양귀비 등 만개
`제7회 꽃 축제`에 맞춰 개방되는 대동생태체육공원 야생화단지.
`제7회 꽃 축제`에 맞춰 개방되는 대동생태체육공원 야생화단지.

김해시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대동생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꽃 축제`에 맞춰 낙동강 둔치 여가녹지 조성사업으로 조성 중인 야생화단지를 개방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야생화단지는 전체 13만 2000㎡(4만 평) 규모로 현재 약 3만 3000㎡(1만 평) 부지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가 만개해 낙동강변을 수놓고 있다.

피크닉장에는 파고라, 흔들의자를 설치해 낙동강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다. 앞으로 나머지 9만 9000㎡(3만 평) 부지에 백일홍, 금계국, 코스모스가 차례로 만개해 낙동강변을 들꽃 천지로 만든다.

낙동강 내 대동생태체육공원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분류돼 있다. 이에 시는 열악한 수변공원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특색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약 9만㎡(2만 7000평) 규모의 공간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대상지로 신청, 선정됐다.

이에 야생화단지, 잔디광장, 피크닉장, 무궁화동산 등을 조성한다. 지난해 9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꽃 축제가 개최되는 잔디광장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동화훼재배단지 명성에 걸맞은 장소적 인프라를 제공해 화훼축제와 화훼소비 촉진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각종 야생화와 다양한 볼거리,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낙동강변이 시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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