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2:02 (목)
"365일 관광객 유치ㆍ기업 활성화 약속"
"365일 관광객 유치ㆍ기업 활성화 약속"
  • 이대형 기자
  • 승인 2022.05.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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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 6ㆍ1지선 임하는 포부 밝혀
이상근 후보
이상근 후보

국민의힘 이상근 고성군수 후보는 지난 14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고성군을 365일 관광객 유치와 기업 활성화로 살맛 나게 만들겠다"는 포부를 18일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평생 고성에서 태어나 여태껏 살아오면서 늘 고성군민을 위해 고성 발전을 외쳐왔다"며 "이번이 마지막 고성군수에 도전한다는 심정으로 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이 함께 4각 편대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 체제를 새롭게 구축해 고성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인근 사천지역에 생길 `우주항공청`과 고성군을 관통하는 `남부내륙고속철도의 역세권 개발` 등 고성군 경제부흥 정책을 선보인 바 있다.

이 후보는 "고성이 처한 상황 중에 가장 시급한 일은 위기 상황에 놓인 고성 경제를 다시 살려야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찾아오는 취업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행할 것"이라며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저는 농부의 아들로 어렵게 컸다"며 "소통과 울림으로 군민이 행복해 하는, 일하는 군수로 평가 받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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