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지개센터 양산 네트워크 구축 힘 모은다
경남무지개센터 양산 네트워크 구축 힘 모은다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2.05.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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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ㆍ30여곳 관계기관, 협의회...학교폭력 예방 관련 업무 공유ㆍ협력
협업 기관 확대로 예방 효과 높여
양산교육청이 지난 16일 관계기관ㆍ주민단체 30여 곳과 함께 교육지원청의 소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교육청이 지난 16일 관계기관ㆍ주민단체 30여 곳과 함께 교육지원청의 소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민ㆍ관 협업 거버넌스의 일환으로 경남무지개센터 양산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양산시 지역 내 관계기관 및 주민단체 30여 곳과 함께 교육지원청의 소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남무지개센터란 경남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에서 2016년부터 경남 전체 18개 시군교육지원청별 특성에 맞는 협업체를 운영해 온 것으로써,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청-지자체-경찰서-청소년폭력예방재단-민간ㆍ시만 단체들이 관련 업무를 공유하며 협력하는 네트워크이다.

양산교육지원청도 지난해까지 양산시청 관련 부서 및 양산경찰서 등과 연계해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상호 교류를 하고 있다.

그러나 2022년에는 코로나19 사태 완화와 학생 전면 등교에 따른 학교폭력 증가에 대비하고, 학교 밖의 우범지역에 대한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양산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양산시청 관련 부서, 양산경찰서, 각 파출소, 각종 상담 지원센터, 주민단체 및 전문가 등 약 30곳 이상으로 협업 기관을 확대하고자 했다.

이날 협의회에 참가한 다양한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은 학교폭력 발생의 추이에 대해 공유하면서 다양한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우범지역 환경개선이나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긴급 지원, 취약계층 피해 학생(다문화, 외국인, 특수교육대상자, 결손가정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가해 학생에 대한 선도 조치 이행 등 다양한 분야의 협업에 대해 공감했다.

협의회에 참가한 청소년 전문기관의 한 관계자는 "양산교육지원청과의 교류뿐만 아니라, 다른 관계기관이나 주민단체와의 협업에도 큰 도움이 되는 협의회였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조영선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가해 준 많은 기관과 단체에 대해 감사하다"며 함께 기념 촬영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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