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해 시민에게 일상회복 10만원 지급"
"전 김해 시민에게 일상회복 10만원 지급"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5.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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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 노인 경전철 무료화 등 약속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가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 기자회견을 열어 일상회복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가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 기자회견을 열어 일상회복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6ㆍ1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성곤 김해시장 후보가 코로나19 피해 회복을 위해 시민 1인당 10만 원 지급을 약속했다.

허성곤 후보는 1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 기자회견을 열어 일상회복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허 후보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은 시민 일상을 무너뜨렸다"며 "다양한 선제적 방역을 통한 확산방지와 신속한 치료에 최선을 다했지만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역에 더욱 철저히 하면서 일상회복을 준비할 때"라며 "전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시민 여러분께 활기를 선물하고 지역 상권의 실핏줄을 다시 돌리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처음에는 재정적인 여건으로 `원팀`을 결성한 박성호 예비후보의 제안에 반대했지만 상황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다행히 재정 결산 과정에서 지난해 순세계잉여금이 상당 금액 발생했다"며 "공직자가 재정 집행에 더욱 허리띠를 졸라 매고, 여기에 세수잉여금을 보탠다면 10만 원 지원금은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세대의 경전철 무료 승차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과거 `적자가 심각한 상황에서 재정 부담을 더 늘릴 수 없다`는 부산시 쪽 반대로 시행하지 못했던 일"이라며 "MRG 협약을 폐지해 3000억 원의 시민 부담을 줄인 성과를 믿고, 무료 승차를 시행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외에도 △65세 이상 고령 인구와 60세 이상 기저질환자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순차적 시행 △시 보육ㆍ노인시설 광반도체 UV(자외선) 살균장치 설치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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