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초등학교 제51회 졸업생 104명은 15일 2022년 졸업 60주년을 맞아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초등학교 교정에서는 제51회 졸업생인 허범도 전 산자부 차관보(사진)가 후배들에게 `소년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한홍기 추진위원장은 후배들의 특강이 끝난 후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모교에 선물을 전달하고 저녁 만찬으로 아주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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