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02 (금)
화폭에 피운 꽃, 행복의 손길 잡다
화폭에 피운 꽃, 행복의 손길 잡다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2.05.1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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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테마파크서 김용주 개인전 배우 김소희ㆍ동방우 작업 참여
김용주 개인전 `Meditiaon, 아프락사스와 이화세계` 전시 모습.
김용주 개인전 `Meditiaon, 아프락사스와 이화세계` 전시 모습.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숨겨진 이화세계를 꺼내 삶의 목적과 행복이 사후세계가 아닌 현재에서 천국과 같은 삶을 즐기기를 기원한다."

- 김용주 작가 노트 중

(재)김해문화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봄을 맞은 화사한 꽃들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선보인다. 가야테마파크 작은문화마당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작가 김용주 개인전 `Meditiaon, 아프락사스와 이화세계`를 진행한다.

전시의 주제이기도 한 `아프락사스`는 서구에서 양극적인 것을 설명하는 단어로 동양에서는 `음양`이라고도 표현하며 작품들은 꽃과 인물들을 매개체로 `조화`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나타냈다.

이번 전시에는 `꽃`과 `인물`들이 담긴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작품 속 화사하게 피운 `꽃`들은 사진으로 담았지만 마치 수채화 같은 따스함이 담겨있다. 또한 연극배우 `김소희`와 영화배우 `동방우(명계남)`가 함께 작업에 참여해 다채로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시를 준비한 김용주 작가는 사진 작업을 진행해왔으며 꽃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주제와 독특한 사진 기법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특히 `마루아트센터`, `산울림소극장 갤러리`, `양평 봄파머스갤러리` 등에서 초대전을 펼치며 지역작가의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가야테마파크 관계자는 "작품 속 화사한 꽃들을 감상하며 봄의 따스함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작은문화마당은 앞으로도 지역작가들과 전시 활동을 이어 나가며 방문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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