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8:32 (금)
경남 1734명 신규 확진… 사망 2명 추가
경남 1734명 신규 확진… 사망 2명 추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2.05.15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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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552명ㆍ김해 286명 등 18일 연속 1~3천명대 유지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일 연속으로 1000~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도는 지난 14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에 1734명이 확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날인 1959명과 비교해 225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 보면 창원이 552명으로 가장 많았다. 김해 286명, 진주 228명, 양산 149명, 거제 118명, 사천 93명, 통영 63명, 밀양 56명, 창녕 27명, 함안ㆍ거창 25명, 합천 21명, 고성ㆍ산청 18명, 의령 17명, 하동ㆍ함양 13명, 남해 1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입원 중인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자도 발생했다. 지난 12~13일 70~80대 환자 2명이 사망했다. 누적 사망률은 0.11%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치료 중인 환자의 0.02%인 3명이다.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총 3만 2978명이다. 지난 1일 1184명, 2일 3620명, 3일 3094명, 4일 2607명, 5일 1653명, 6일 2517명, 7일 2782명, 8일 1375명, 9일 3318명, 10일 2794명, 11일 2259명, 12일 2082명, 13일 1959명, 14일 1734명 등이다.

1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7.3%, 3차 예방 접종률은 64.2%, 4차 예방 접종률은 6.6%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6만 7853명(입원 189명, 재택치료 1만 7337명, 퇴원 104만 9138명, 사망 1189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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