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1:26 (수)
"젊고 보좌직 경험있는 유일한 후보"
"젊고 보좌직 경험있는 유일한 후보"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5.12 22: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철 산청군의원 예비후보...남부청소년수련관 등 제시
이승철 예비후보
이승철 예비후보

이승철 학부모운영위 운영위원장이 12일 산청군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군 라선거구(신안ㆍ신등ㆍ생비량면) 군의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산청군 지방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 중 가장 젊고 국회의원 보좌진 경험이 있는 유일한 후보"라며 "여기에 실력 있는 젊은 일꾼으로서 부농ㆍ부촌,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지역 밑바닥 일꾼으로서 내 부모님 모시듯 내 아이를 돌보듯 지역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곳곳에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가슴에 새기고 `실력 있는 젊은 일꾼`으로서 반드시 군의회에 당당히 입성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남부청소년수련관(가칭) 설립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확충 △양수발전소 사택 재유치 추진 △소류지 농업용수 공급시설 조기 착공 △딸기 등 소득작물 관련 강소형 마을기업 유치 등 지역과 분야별 공약을 제시했다.

이승철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단성고 학부모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생비량면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