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13건 선정
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13건 선정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2.05.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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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전략단 인구정책위원회 개최...주거ㆍ청년ㆍ의료ㆍ여가 등 다채
지난 2월부터 연구용역 통해 발굴
산청군이 오는 2023년까지 13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을 선정하고 기금 확보에 전력한다. 사진은 산청군인구정책위원회 운영 모습.
산청군이 오는 2023년까지 13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을 선정하고 기금 확보에 전력한다. 사진은 산청군인구정책위원회 운영 모습.

산청군이 오는 2023년까지 13건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을 선정하고 기금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산청군인구정책위 위원, 전담 부서,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오는 2023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투자계획안 13건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우선 순위는 군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선정하고 참여자들 의견 교류와 토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전략단장인 조형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군 실과장과 군의회, 교육, 여성, 아동 등과 관련된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위원회를 포함한 주민협의체, 자문단, 실무추진단 등 52명으로 구성된 대응전략단도 구성, 분야별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대응전략단은 지역 여건에 적합하고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을 찾기 위해 간담회와 지역민 설문조사, 인구활력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월부터 연구용역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전략단과 함께하는 인구활력 포럼` 개최, 귀농ㆍ귀촌인과 청년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했다. 군은 이러한 의견을 모아 73개 인구활력 아이템을 발굴했다. 실무추진단 검토와 행안부와 도 자문단 컨설팅 등을 통해 13건의 투자계획안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주거, 청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취합해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2022~2023년에 반영되지 못한 아이디어는 장기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투자계획안에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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