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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이마스터 해수부 납품 마무리
피에이마스터 해수부 납품 마무리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2.05.11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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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익명조치 관리 솔루션...이용자 대상 교육 진행 예정
(주)데이타스(대표 김현진)는 개인정보 가명익명조치 통합관리 솔루션인 `피에이마스터`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서울시에 이어 해양수산부에도 납품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에 솔루션 설치 후 제품 검수를 완료했고 이후 솔루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피에이마스터는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의 모든 절차와 기술을 충실히 반영해 가명정보 생명주기 전 과정에 대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고 가명 정보 활용 유형에 따라 외부 결합을 위한 결합전문기관 제공, 내부 결합 및 반출 처리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적정성 평가와 반출심사 기능에 특화돼 공공ㆍ민간 영역의 관련 업무 적용에 유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특허받은 재식별 가능성 평가 기능을 통해 가명 정보와 익명 정보에 대한 식별과 구분도 가능해 데이터 거래 및 유통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에게 꼭 필요한 마케팅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에이마스터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 1등급 획득,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신규 등록을 마친 상태이며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보호ㆍ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우수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등에 납품 운용 중인 보안 솔루션이다.

데이타스 피에이마스터의 차별성과 강점은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에서 절차는 포함됐으나 그 방법과 기술 적용 방안에 대해 세부적이지 못했던 위험성 검토와 반출 심사에 대한 재식별 가능성 등의 기술 적용 방법에 대해 관련 기술을 개발해 업계 최초로 관련 특허 취득 및 피에이마스터에 적용시켜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위험도 측정과 재식별 가능성 평가를 통한 반출심사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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