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원 4개 지역구 무소속 돌풍 예고
의령군의원 4개 지역구 무소속 돌풍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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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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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명 출마 중 무소속 11명...가 선거구 3명 선출 10명 출마
국민의힘 후보들 `긴장 모드`

6ㆍ1 지방선거 의령군의회 군의원 4개 지역 선거구에 무소속 돌풍이 예고되면서 정당 공천 후보자들을 긴장 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9명을 선출하는 군의원에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9명, 무소속 11명 등 전체 21명이 출마를 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여성 비례대표 1명을 포함하면 의령군의회 군의원은 총 10명이다.

△가선거구는 의령읍과 용덕면 등 2개 지역에서 3명을 선출한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는 국민의힘 탈락자들의 반발로 역대 최고로 10명이 결전을 하게 됐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 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김봉남(54) 의원을 비롯해 두 번째 도전하는 양재명(55)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명예연구관, 오병환(53) 전 새마을운동 의령군 지회장 등 3명이다.

나머지 7명은 무소속으로 2선에 도전하는 김판곤(61) 의원, 두 번째 도전하는 조순종(64) 전 의령읍 서본마을 이장, 주진규(46) 전 국민의힘 의령당협청년위원장, 장동철(57) 의령군복싱협회장, 이종현(62) 돼지사랑대표(의령읍), 2선에 도전하는 홍한기(62)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병련(58) 전 오성학원장 등이다. 김판곤 의원은 현역인데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탈락했다.

△나선거구는 가례면, 칠곡면, 대의면, 화정면 등 4개 지역에서 2명을 선출한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자는 공무원으로 퇴직한 오민자(59) 정당인과 2선에 도전하는 주민돈(54) 의원 등 2명이다. 이 지역은 공천 탈락자 없이 2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장명철(48) 의원과 3파전으로 붙게 된다.

△다선거구는 정곡면, 지정면, 유곡면, 궁류면 등 4개 지역에서 2명을 선출한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 후보는 남우석(45) 정남실버재가복지센터 운영실장과 2선에 도전하는 윤병열(63) 의원 등 2명이다. 이 지역은 2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황성철(62) 의원과 강창한(57) 궁류면 당동마을 이장 등 4파전으로 붙는다.

△라선거구는 부림면, 낙서면, 봉수면 등 3개 지역에서 2명을 선출한다. 국민의힘 공천 확정 후보는 강홍도(65)비에스이미지디자인연구소 대표와 4선에 도전하는 문봉도(57) 의원 등 2명이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6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김규찬(63) 의원과 역시 무소속 김창호(69) 경남도재향경우회 자문위원과 4파전으로 붙게 된다. 5선의 김규찬 의원은 무소속에서 6선에 도전하며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군민들은 "이번 선거는 9명 선출에 국민의힘 9명, 더불어민주당 1명, 무소속 후보 11명을 비롯해 총 21명이 출마했기 때문에 무소속 후보들의 돌풍이 예고되면서 공천 후보들이 긴장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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