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장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단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수근)， 단장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송미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활동했다. 이번 활동에서 각 마을과 농지 등에 방치된 폐비닐， 고철， 헌 옷 등 12여 t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수집한 폐비닐 및 재활용품 판매금액을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