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영숙)는 지난 9일 남지고등학교에서 학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원봉사 V-교실`을 했다. 이날 교육은 새내기 봉사자들을 위한 기본교육과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실천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학생은 "탄소중립에 대해 평소 막연하게 생각해왔는데 이번에 친환경 수세미를 만들면서 생활 속에서도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음을 알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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