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 발견` 김해형 관리 모델 `눈길`
`치매 조기 발견` 김해형 관리 모델 `눈길`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5.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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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 엠아이병원 등 6곳 협력...전문의 추가 위촉 센터 상담
진단 시 검사 최대 23만원 지원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엠아이병원 등과 치매 조기검진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가 엠아이병원 등과 치매 조기검진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해시가 치매를 앓는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기검진사업을 확대하는 등 치매 예방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엠아이병원(대청동)과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김해지역 치매조기검진 협력 의료기관이 기존 경남도립김해노인전문병원,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 조은금강병원, 갑을장유병원, 경희대학교 교육협력중앙병원에 이어 엠아이병원까지 6곳으로 늘었다.

이에 치매환자 조기 발견이 보다 신속해 질 전망이다.

또 엠아이병원의 신경과 전문의를 협력 의사로 추가 위촉해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인지검사 결과 판독, 진단검사자 진료ㆍ상담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5명의 협력의사가 주 1회 4시간씩 근무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한 후 치매로 진단될 경우 원인 규명을 위한 진단의학검사와 뇌영상촬영(CT 또는 MRI)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병원으로 연계한다.

이때 치매안심센터를 거쳐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면 1인당 최대 2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들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치매치료비지원 △조호물품 지원 △치매환자 쉼터 운영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해시보건소 관계자는 "김해시 치매안심센터의 다양하고 긴밀한 민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치매 환자와 그 가족, 김해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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