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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대상` 도내 19개 농ㆍ축협 수상
`상호금융대상` 도내 19개 농ㆍ축협 수상
  • 황철성 기자
  • 승인 2022.05.02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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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ㆍ밀양농협ㆍ함양산청축협 `최우수` 옥종ㆍ웅천ㆍ진해ㆍ고성동부농협 등 `우수`
좌측부터 고신명 웅동농협 조합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
좌측부터 고신명 웅동농협 조합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이성수 밀양농협 조합장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1분기 평가에서 경남지역 내 19개 농ㆍ축협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ㆍ축협의 금융사업 경쟁력 향상 및 경영 내실화 도모를 위해 신용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ㆍ축협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수상제도이다.

최우수상에는 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ㆍ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ㆍ밀양농협(조합장 이성수)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ㆍ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ㆍ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ㆍ고성동부농협(조합장 장영국)ㆍ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ㆍ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이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의령농협(조합장 김용구)ㆍ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ㆍ동읍농협(조합장 이상득)ㆍ부산우유농협(조합장 강래수)ㆍ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ㆍ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ㆍ동창원농협 (조합장 황성보)ㆍ창원시축산농협(조합장 남상호)ㆍ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ㆍ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농ㆍ축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남 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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