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뜻 담은 카페가서 다가치의 향기 날려야죠
공정무역 뜻 담은 카페가서 다가치의 향기 날려야죠
  • 황원식 ㆍ박슬옹 인턴 기자
  • 승인 2022.05.01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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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YMCA `카페 TheY` 개소...청소년ㆍ지역 주민 힐링 장소
다양한 공동체 함께 소통 소망
양점호 김해YMCA 이사장 및 이사진,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등 김해지역 시ㆍ도의원,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이사 등이 지난 30일 `카페 TheY`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점호 김해YMCA 이사장 및 이사진,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등 김해지역 시ㆍ도의원,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이사 등이 지난 30일 `카페 TheY`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지구촌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 김해YMCA의 이상을 담아 공정무역을 실천하는 커피숍이 봉황동에 들어섰다.

김해YMCA는 지난 30일 2009년 예비사업적기업으로 만들어졌던 카페 티모르를 새롭게 리뉴얼한 `카페 TheY`의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은 양점호 김해YMCA 이사장 및 이사진, 송유인 김해시의회 의장 등 김해지역 시ㆍ도의원, 정창훈 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 등 50여 명의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다가치` 기후 위기 극복 프로젝트ㆍ핸드드립 공정무역ㆍ스페셜 커피 살롱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양점호 이사장은 "김해YMCA 회원들과 지속가능한 김해 지역사회운동의 그루터기가 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카페 TheY를 준비해왔다"며 "의미 있고 기쁜 자리에 방문해주신 내ㆍ외빈과 김해YMCA 회원분들, 그리고 그동안 공간 구축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정창훈 경남매일신문 대표이사는 "우리 미래 세대를 주도할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고, 지역사회를 넘어 전 세계에 평화를 주는 김해YMCA 활동을 응원한다"며 "이 공간이 김해시민의 힐링 장소가 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기존의 카페 티모르는 동티모르에서 커피를 가져와 원두 생산지 노동자들이 올바른 노동의 대가를 받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으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으며 중단됐다. 이에 김해YMCA 회원들이 지역사회운동의 산실이 되고자 힘을 쏟은 결과 리모델링을 거쳐 카페 TheY로 새롭게 개소할 수 있게 됐다.

양 이사장은 "코로나 이후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요구되고 있으며 카페 TheY가 다양한 공동체가 함께 나누고 숨쉬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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