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는 지난 27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한부모가정에 전달해달라며 세탁세제 70개(9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는 지난 2020년도부터 지역 내 사할린동포세대에 과일을 전달하는 등 매년 이웃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상북면위원회 위원 일동은 "올해는 특히 한부모가정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고 코로나19로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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