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21:10 (수)
"의창 발전 앞당길 수 있을 것" 장동화 의창구 의원 예비후보
"의창 발전 앞당길 수 있을 것" 장동화 의창구 의원 예비후보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2.04.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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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화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동화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동화(전 도의원,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는 2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힘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동화 출마자는 "지난 60여 년 동안 의창구에 살면서 창원시의원 3선, 경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창원의 통합을 위해 큰일을 수행한 자신은 의창지역의 한 가닥 연고만으로 출마를 선언하는 사람들과 질적으로 다르며, 의창구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을 뒷받침하면서 의창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장 출마자는 "이번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 경선에 출마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를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한 윤사모중앙회의 출마 요청, 의창지역의 주민들의 출마를 요구하는 대책위의 선언 등에 따라 결심케 됐다"고 전했다.

그는 "출마 선언과 함께 의창구를 위한 꼼꼼한 공약을 함께 발표했다. △의창구 전 지역 와이파이가 가능한 디지털 로드 구축, 북면을 중심으로 한 레포츠휴양도시를 만들어 소상공인의 살길 마련, 수준 높은 보육과 교육이 가능한 도시 △오래된 단독주택지의 규제 완화, 그린벨트 해제 △동읍 대산면 부도심 신도시 조성, SM타운 조기 정상화 등 젊은 문화도시, 촘촘한 복지시스템과 기후 위기 대처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장 출마자는 특히 "경남 윤사모 회장으로 윤석열 정부를 만드는데 기여를 했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만큼 기필코 승리해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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