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7:58 (금)
양산시, 음악분수 등 5월 전면 운영
양산시, 음악분수 등 5월 전면 운영
  • 임채용 기자
  • 승인 2022.04.2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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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다채로운 경관 제공...평산근린공원 바닥 미로분수 추가
양산시가 다음 달부터 음악분수ㆍ수경시설물을 전면 재개한다고 전했다.
양산시가 다음 달부터 음악분수ㆍ수경시설물을 전면 재개한다고 전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축소 운영했던 음악분수 등 수경시설물을 오는 5월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5월부터 10월까지 양산시 지역 내 곳곳의 수경시설물 운영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철에 이른 고온현상 및 여름철 폭염을 완화하고, 청량한 공원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했던 음악분수, 워터파크 바닥분수 등 공원 12개소를 비롯해, 최근 조성된 디자인공원과 평산근린공원의 석가산 폭포 및 석산근린공원의 바닥 미로분수가 추가로 운영되어 더욱더 풍성한 물의 향연이 시작될 예정이다.

양산시 김생동 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공원 내 다양한 수경시설을 운영해 시원하고 다채로운 공원경관을 제공하고, 수질관리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운영시간 및 장소는 양산시 홈페이지(https://www.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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