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4:58 (금)
목재박물관, 어린이날 목공 체험
목재박물관, 어린이날 목공 체험
  • 김용구 기자
  • 승인 2022.04.24 2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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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받침대 등 2가지 80명 누리집 선착순 예약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다음 달 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나무와 함께 자라는 어린이, 나무와 함께 즐거운 어린이`라는 주제로 이색 목공 체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날 당일 운영하는 `5늘은 김목박 놀러5는 날`의 특별 프로그램은 반려식물 다육이 화분받침대 만들기 `우리 집 초록 친구`와 레고 나무가방 만들기 `뚝딱 놀이가방` 2가지 목공 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 운영시간은 1회차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회차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이다. 참가 인원은 회차당 10팀(1팀 최대 4명, 어린이와 청소년은 보호자 동반 필수) 총 80명으로 지난 22일부터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이외에도 어린이날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찾아 준 어린이 모두에게 안전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김해목재문화박물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에 다양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며 "`2022 박물관ㆍ미술관 주간`(13~22일) 및 `2022 공예주간`(20~29일)에 열릴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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