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ㆍ현 경남도의원과 창원시의원 29명은 지난 18일 장동화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28명의 도의원과 시의원은 "장 후보가 도의원과 시의원을 역임하면서 창원ㆍ마산ㆍ진해의 통합추진위원장으로 통합을 완성한 당사자였고, 창원의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헌신한 점과 미래 창원을 책임질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점에서 지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장 후보는 "오랫동안 함께 일을 한 동료로써 그의 능력과 역량을 충분히 알고 있다. 창원의 문제점에 대한 가장 적절한 대안으로 위기의 특례시를 구하고 창원의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확실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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