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2:52 (목)
"김해 청년 꿈 성취ㆍ지역 발전 사다리 놓을 것"
"김해 청년 꿈 성취ㆍ지역 발전 사다리 놓을 것"
  • 류한열 기자
  • 승인 2022.04.18 2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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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1 지선 예비후보 민주 공보상 도의원 예비후보 김해시 제6선거구(장유1ㆍ칠산서부ㆍ회현동)
"바른 의정을 펼쳐 경남도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공보상 도의원 예비후보.
"바른 의정을 펼쳐 경남도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말하는 더불어민주당 공보상 도의원 예비후보.

2018년 민주당 김해을 청년위원장 활동 민주청년포럼 창립 지역발전 이끌어
학교폭력 예방ㆍ 대책 남다른 관심 기울여 "소신ㆍ원칙 내세워 주민 진심 헤아릴 것"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 의정 활동 기대 커

더불어민주당 공보상(47) 경남도의원 예비후보는 김해시 제6선거구(장유1동ㆍ칠산서부동ㆍ회현동)를 선거구로 두고 본격적으로 `청년의 꿈, 김해의 미래`를 소리 높여 말하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남다른 열정으로 정당 활동과 사회단체 활동을 하며 넓게는 도민의 삶을 생각하고, 좁게는 김해시민을 섬기며 젊은 정치인으로 입지를 하나씩 쌓아 왔다.

그는 청년과 꿈을 함께 꾸고 실행하면서 지역 발전에 관심을 기울였다. 2019년 `민주청년포럼`을 봉하마을에서 발기인 대회를 겸해 창립해 경남 청년과 각 지역 청년위원장, 청년 시ㆍ도의원, 지역 청년 활동가 107명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한 좋은 뜻을 펼쳤다. 현재 그는 민주청년포럼 상임대표로 있다.

그는 "당시 청년 주거 지원에 대한 좋은 사례를 발굴, 제안해 전국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남도의회가 `청년7조례` 대상을 받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민주청년포럼은 도의회 의장표창을 받았다"며 "청년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면 지역사회 변화의 주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의 사회단체 활동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다. 2016년 장유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아 청년 창업, 사회 참여, 정치 참여 등을 돕고 여러 행사에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김해금관로타리 초대 회장을 하면서 국제평화 증진과 질병 퇴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남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공교육에서 관심을 기울여 부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2012~2016년)에 참여했고 운영위원과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김해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열심히 뛰고 있다.

공 예비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본격 출범을 앞두고 김해시가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며 "부울경이 동북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의 김해지부 대표를 맡아 이미 부울경 메가시티의 발전모델과 비전을 고민하고 지역 주민의 뜻을 모으는 데 힘써 왔다.

그는 친화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여러 사회단체 활동을 하면서 청년들을 규합하고 청년 정책을 만들어 내는 데 최선을 다했다. 정치인이 돼야겠다는 이유를 이 대목에서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정치인이 된다는 것은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행복한 메아리를 만드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6년 더불어민주당 김해을 지역위원회에 가입한 후 지금까지 정당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2018년 11월 민주당 김해을 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에 선출돼 청년 관련 활동에 매진했다.

그는 특히 2003년부터 장유에 살면서 장유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했다. 도시 발전이 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여러 방안을 생각하고 아이디어를 모았다.

경남도정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이 결실을 맺기 위한 그의 발걸음에 많은 지역 주민들이 관심을 두는 이유는 지금까지 지역 봉사나 활동이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도의원이 되겠다. 소수의 민의라도 놓치지 않고 귀를 열어 듣고 민심을 대변하는 정의로운 도의원이 되겠다"고 말하는 공 예비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오직 원칙과 소신을 앞세워 열심히 뛰겠다"고 말한다.

`도민의 해결사`를 자처하는 공 예비후보는 지역 문제에도 남다른 `촉`을 세워 주민들에게 웃음을 줄 공약을 내세운다. 교육ㆍ문화ㆍ교통 등에 부족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살기 좋은 김해 장유를 그리고 있다.

그는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하면서 주민을 만나 진심을 전하겠다. 진실한 눈빛을 주민들에게 보내면서 주민들의 마음을 읽을 예정이다"라며 "청년ㆍ노인ㆍ장애인 등 지역의 약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도 빠트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도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젊은 힘을 뿜어내는 공 예비후보가 도민의 희망을 이야기할 때 지역 주민들이 귀 기울여 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청년의 꿈이 하나하나 열매를 맺는 희망 플랜을 가동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준 그에게 더 큰 희망을 거는 건 당연할 수도 있다.

<공보상 예비후보는 누구>

전)부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장유청년회의소 회장/ 전)더불어민주당 김해을 청년위원장/ 전)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간사/ 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원장/ 현)김해 금관로터리 창립회장/ 현)민주청년포럼 상임대표/ 현)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김해지부 대표/ 현)20기 민주평통자문회의 김해시협의회 국민소통분과위원장/ 현)김해시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현)장유발전협의회 이사/ 현)부곡초등학교 운영위원/ 현)노무현 정신계승연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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